[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정의용 외교부장관은 11.16일 제4차 한-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회의(화상) 계기에 팔라우측 「구스타브 아이타로(Gustav N. Aitaro)」 국무장관 및 「엔기나이베라스 마트엘(Ngiraibelas Tmetuchl)」 인적자원·문화·관광·개발부 장관과 별도 화상 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인적 교류 활성화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양 장관은 한-팔라우 관계가 1995년 수교 이래 교역·투자, 개발협력, 인적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꾸준히 발전해왔다고 평가하고, 양국 관계를 더욱 심화·발전시키기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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