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외교부가 감염병, 사이버공격, 신기술 악용 등 새로운 안보위협에 대응하여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국제적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대면․비대면 혼합 방식으로 개최하는 제1차「세계신안보포럼」이 11.16일 저녁 개막하여 이틀간의 논의를 시작하였다.

올해 최초로 개최되는「세계신안보포럼」은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1.5트랙 회의로서, ‘신안보위협 대응을 위한 다자협력의 미래’를 주제로 △보건안보, △사이버안보, △신기술안보 3개 세션으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