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컴업 2021 조직위원회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 2021’을 11월 17일부터 11.19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컴업(COMEUP)’은 기존 국내 위주로 운영하던 ‘벤처창업대전’을 ‘19년부터 전 세계에 국내 창업 생태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국제행사로 개편됐다. ’20년에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을 통해 많은 참관객을 유치하는 등 스타트업 행사의 표준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