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군은 국내 최대규모 장고형 고분인 방산리 장고봉고분 발굴조사를 완료하고, 14일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해부터 1년여간에 걸쳐 실시된 발굴조사의 성과를 보고하고, 전문가 토론을 통해 고분의 성격과 그 의미에 대해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