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한 명이 손흥민이라는 소식이 현지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1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토트넘 선수 2명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을 앞두고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