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배우 나한일과 정은숙이 옥중 결혼한지 4년만에 이혼했다.

지난 15일 스타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합의 이혼, 부부 인연을 끝냈다. 정은숙은 전화통화에서 “지난해 7월 초부터 별거했고 10월에 합의 이혼으로 법적 절차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