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카페 운영시간 밤 10시→밤 12시까지 연장 … 밤 12시 이후 포장·배달만 가능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18일 0시부터 31일 자정까지 2주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15일 오후 4시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구만섭 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사회적 거리두기 운영방안’ 회의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