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25번째 도시락 봉사 활동으로 선을 실천했다.

지난 14일 영웅시대밴드(나눔모임) 회원들은 400인분의 도시락을 쪽방촌에 전달해, 세상에 따스함을 퍼뜨렸다. 이들은 지난해 5월 14일 첫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1년 넘게 쪽방촌 도시락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