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침입외래종인 등검은말벌의 성충에서 기생자를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산림 내 말벌류의 생물학적 방제 방안에 관하여 2019년부터 경북대학교 최문보 교수팀과 함께 공동연구 수행 중이며, 특히 외래종인 등검은말벌의 경우 천적이 거의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