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법 강의 통해 아·태지역 국제법 전문가 교류 확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국제법센터는 10.18.부터 10.29.까지 2주간 우리나라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24개국 국제법 관련 외교관, 공무원, 실무자, 학자, 연구원, 대학원생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2021 서울국제법아카데미(SAIL: Seoul Academy of International Law)」를 개최한다.

2016년 이래 매년 개최되는 「서울국제법아카데미」는 국내·외 저명한 국제법학자 및 국제사법기관 소속 실무가들의 강사 참여 및 아·태지역 국가들의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역내 국제법 인재 양성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