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는 학생-교직원-일반인 순으로 학생이 가장 많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연수갑)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초중등교원 성비위 징계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올해 6월까지 성매매, 성추행, 성폭행, 성희롱 등 성비위로 징계받은 교원이 총 44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년도 별로는 2019년 233건, 2020년 147건, 2021년 61건(6월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