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거짓 암 투병 의혹’에 휩싸인 가수 최성봉이 반박 자료로 제시했던 병원 진단서는 ‘허위’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성봉이 제시한 진단서의 병원장 직인, 위‧변조 방지 마크 등이 해당 대학병원의 것과 다르다는 점이 지적된 것이다.

유튜버 이진호는 의혹의 진위 파악에 나서며,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가짜 암 투병! 최성봉 병원에 찾아가 봤더니’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