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2021.10.15.) ; 로마 4,1-8; 루카 12,1-7

오늘 교회가 기념하는 데레사 성녀는 ‘수도적 관상 생활과 사도적 활동의 조화와 일치’를 추구했습니다. 18년 동안 ‘영혼의 어둔 밤’을 겪은 데레사 성녀는 마흔 살에 이르러 하느님의 신비를 더욱 깊이 체험할 수 있었고, 이 과정에서 겪은 영혼의 변화를 여러 기록을 남겨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