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부산사무소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원산지 표시 자율관리를 유도하고자 2012년부터 동래시장, 좌동시장, 못골골목시장과 MOU(업무협약)를 체결하고 소비자 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책임 담당 명예감시원 2명을 전담자로 지정하여 매월 1회 이상 집중적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와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