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위드코로나' 시행을 앞두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가 31일까지 2주간 연장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다음 주부터 적용될 새로운 거리두기와 관련해 “4단계 지역도 저녁 6시 전후 구분 없이 최대 8명까지 모임이 가능하고, 3단계 지역에서는 최대 10명까지 모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