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회원들이 취약가정 연탄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퍼뜨렸다.

임영웅 팬클럽 ‘충북영웅시대’는 임영웅의 데뷔 후 첫 ‘사랑은 늘 도망가’ 음원 발매를 기념, 사회복지법인 충북연탄은행에 연탄 3,750장(일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