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경북 봉화, 낙동강이 흐르는 오지의 외딴집에는 자연생활의 꿈을 실현한 고흔표, 지미숙 씨 부부가 산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모래와 유리병을 이용해 예사롭지 않은 감각으로 지중해풍 하얀 집을 지었다는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