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4월 6일 개막한 2021 KBO 퓨처스리그가 10월 13일 함평에서 펼쳐진 KT와 KIA의 경기를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021 KBO 퓨처스리그는 11개 팀이 북부(LG, 고양(히어로즈), 한화, 두산, SSG)와 남부(상무, NC, 롯데, KIA, 삼성, KT) 2개 리그로 나뉘어 진행됐다. 북부리그는 LG 트윈스가 2년 연속, 남부리그는 상무 야구단이 2012년 이후 10년 연속 정상에 등극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