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식량작물의 자급률 제고와 품질 고급화를 위해 2022년 동계 파종용으로 활용할 밀·보리·호밀 보급종 생산·공급계획을 확정했다.

국립종자원(원장 최병국)을 통해 생산․공급하는 정부보급종 공급량은 식량작물 수급 동향, 국산 밀·보리의 식량 자급률 제고, 품종 순도 유지 등을 통한 고품질화 등 정책 방향과 농업인 수요를 반영하여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