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민진수 기자] 서귀포시는 2021년산 감귤의 본격적인 유통 시기를 맞아 10월 13일부터 11월까지 전국 도매시장을 방문 점검하고 있다.

전국 9대 도매시장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현장 점검을 통해 서귀포시 감귤의 홍보는 물론 출하되는 품질상태를 점검하는 동시에, 현지 중도매인과 소비자 등 도매시장 관계자의 반응을 직접 청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