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서귀포시는 오는 15일부터 감귤박물관에서 새들이 지저귀는 자연 속의 감귤박물관 조성을 위해 감귤박물관 웰니스체험 ‘생이소리길 새집 달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 체험행사는 10월 15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운영되며, 감귤박물관에 조성된 ‘생이소리길(생이는 제주방언으로 새를 의미함)’을 거닐며, 가족들과 함께 새집에 소망을 적어 숲에 매다는 체험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