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영화 (김희주, 정주희 감독 연출, 이하 )의 11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의 두 감독은 페이스북 커뮤니티를 통해 권나영 씨의 이야기를 접했다. 일주일에 3번, 신장 투석을 받으면서도 매일 길고양이의 밥을 챙기는 나영 씨의 삶을 조금 더 들여다보고자 했던 것이 이들을 다큐멘터리 제작으로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