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정화가 숙청당한 이유, ‘시진핑을 너무 많이 알고 있다“]

시진핑(習近平) 3연임을 앞두고 중국에 다시 사법·공안 분야의 거물급 숙청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사법부장(한국의 법무부장관)을 역임했으며 중국 정협 사회·법제위원회 부주임이기도 한 푸정화(傅政華·66)가 숙청당한 이유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