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국악인 송소희가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2의 신생팀 멤버로 합류한다.

10월 13일 전파를 탄 시즌 2 첫 방송에서는 첫 번째 정규시즌에서 최하위를 맛본 FC 개벤져스가 새 멤버를 뽑는 드래프트를 개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실·신봉선·안영미 세 사람은 하차를 선언했고, 새로운 감독으로 김병지를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