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를 판단하는 기준도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또렷한 이목구비 등 먼저 보여주는 눈, 코 모양을 중점적으로 봤다면, 현재는 전반적인 이목구비와 이와 조화를 이루는 얼굴형 혹은 V라인과 같은 날렵한 얼굴 라인 등이 미의 기준으로 부상하고 있다.
따라서 외모를 개선하고자 시도하는 성형수술도 조금 더 다양하게 받는 경향을 보인다. 과거에는 기본적인 눈, 코 성형과 같은 것이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얼굴형을 개선하기 위한 안면윤곽수술을 고려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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