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거짓 암 투병’ 의혹에 휘말린 가수 최성봉이 10억 목표의 크라우드 펀딩 진행을 취소했다.

14일 크라우드 펀딩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메이커(최성봉)의 프로젝트 취소에 따라 펀딩은 종료됐습니다. 펀딩에 참여하셨던 서포터(투자자)들의 경우 결제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라는 공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