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전 세계적으로 평균 수명이 100세에 이르는 이른바 ‘100세 시대’가 눈앞에 도래했다. 이에 우리나라는 현재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게 되었다. 실제로 청춘은 60부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최근 50, 60대는 이제 비교적 젊은 연령층에 속하고 있다.

중장년층의 사회 및 여가활동 또한 활발해지면서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을 찾아서 하기도 하고 골프와 수영, 등산 등으로 건강을 챙기기도 하며 외모적인 부분을 가꾸는 데에도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