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여고 소프트테니스팀이 금빛 스트로크를 날리며 전국체전 단체전 2연패를 달성했다.

순천여고 소프트테니스팀은 13일 오전, 경북 문경 국제정구장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여고부 단체전 결승에서 서울 무학여고를 3:1로 완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