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해양수산국·해양수산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현길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조천읍), 김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일본 도쿄전력이 8월 25일부로 실시계획안을 발표 후에도 도 대응계획에 대한 예산편성 및 추진상황이 전무하다”고 지적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현길호 위원장은“도에서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결정’저지를 위해 제주도와 자매도시인 일본 시도현과 공동대응을 모색하겠다고 보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진척이 없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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