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불리온 메달사업 비정상적 업무처리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13일 한국조폐공사 국정감사에서 불리온 메달사업의 비상식적 업무처리로 인한 153억원의 사업손실과 관련하여 운영상의 문제점 및 사후처리 부적절성을 지적하며 감사원 감사를 청구했다.

한국조폐공사의 불리온 메달사업은 2016년부터 국가를 대표하는 상징물을 주제로 금, 은 등 으로 만든 주화나 메달을 만드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