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19일 새벽 봉인 해제… 신형 '맥북 프로' 나올 듯 맥북프로·에어팟 신형도 공개 할까? 관심 집중 [갓잇코리아 / 송성호 기자] 지난 9월 아이폰13 공개와 함께 깜짝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기도 했던 맥북 프로가 13일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13일(수) 애플은 미디어 등에 '봉인해제'란 제목의 초청장을 보내고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 있는 본사 애플파크에서 스페셜 애플 이벤트를 온라인 중계한다고 밝혔다. 어떤 제품을 공개할지는 초청장에 담지 않았다. 블룸버그 등 외신은 이번 행사에서 프리미엄 노트북 맥북 프로와 무선이어폰 에어팟 신제품이 공개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판매 중인 13형 맥북 프로에는 애플이 설계한 M1칩이 탑재되어있다. 16인치형 맥북 프로에는 여전히 인텔 칩이 탑재되고 있다. 이번 신형 맥북 프로에는 애플이 자체 개발한 M1X 칩이 적용되며, 화면 크기는 14인치 및 16인치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함께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에어팟의 경우 디자인이 프리미엄 이어폰인 에어팟 프로와 비슷하게 바뀌고 충전 케이스 디자인도 변경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 '스페셜 이벤트'는 오는 한국 시간 기준 10월 19일 오전 2시, 애플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aption id="attachment_44182" align="aligncenter" width="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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