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0일 전국 도매시장 대상 점검반 운영…위반 사항 적발 시 강력 대응

[제주교통복지신문=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소비지 도매시장을 대상으로 비상품 감귤 출하 등에 대한 유통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9월 23일부터 올해산 노지감귤이 본격 출하되면서 비상품 감귤 유통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는 도매시장 등 소비지를 대상으로 집중점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