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서민서 ]
J.K. 롤링이 쓴 소설 는 전 세계적으로 4억 부가 넘게 팔리며 세계적인 문학작품이 되었다. 많은 사람이 의 마법 세계관에 빠져들었으며, 나 역시 어릴 적에 시리즈의 책과 영화를 여러 번 반복해서 볼 정도로 좋아했었다. 책에 나오는 마법 주문을 이용해 친구들과 놀이를 할 정도였으니 가 나에게 준 영향은 실로 컸다. 사실 지금도 해리포터에 관해 글을 쓰고 있으니, 나는 아직 세계관을 졸업하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과연 나만 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걸까? 교보문고의 통계에 따르면 의 전체 독자 중 성인 독자의 비율은 약 40%라고 한다. 아동소설인 가 성인에게도 매력을 발휘한다는 점은 흥미롭다. 누구나 마음 한구석에 마법에 대한 믿음을 품고 사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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