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강북구 유튜브 채널에서 상시 시청 가능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울 강북구가 ‘독일인이 들려주는 평화통일 이야기’라는 주제로 비대면 인문학 강의를 열었다.

이번 강의는 우이동 봉황각 야외마당에서 사전 촬영됐다. 봉황각은 의암 손병희 선생이 천도교 지도자를 양성하려고 세운 교육시설이다. 3‧1운동의 발상지로 평가 받고 있다. 1969년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