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청주시는 한글날 연휴기간 동안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PC방, 코인노래연습장, 스터디카페, 종교시설 등 청소년 다중이용시설 901개소에 대해 시·구청 직원 150여명으로 특별 점검반을 편성해 방역수칙 이행여부 핀셋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는, 지난 개천절 연휴 고등학생 사적모임 확진을 비롯한 PC방, 외국인 종교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며, 최근 3일간 평균확진자 수가 30여명에 육박함에 따라 청소년 다중이용시설을 매개로 한 대규모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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