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대구 수성구는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여성 1인 가구 안심 홈 세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여성 1인 가구 안심 홈 세트 지원 사업은 대구시 공모사업으로, 수성구는 2,200만 원의 예산을 받아 60여 가구에 여성들에게 안심 홈 세트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