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9일 오전 한밭수목원에서 문화예술지킴이 회원 20여 명과 토요산책을 진행하며 문화예술계의 어려움을 듣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허 시장은 한글날에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최근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과 윤여정씨가 출연한 미나리, 현재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는 오징어게임과 BTS까지 우리 문화가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는 우리의 생각과 말을 우리의 글로 표한할 수 있는 힘을 문화예술계가 세계에 알리고 있어서 가능하다”고 말하며 문화예술인 들의 역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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