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도봉구 도봉문화정보도서관에서는 도봉구립도서관 20주년을 기념하여 10월 16일 오후 2시, 한국문학의 거장 '문학외길 50년' 조정래 작가 초청 강연을 마련했다.
조정래 작가는 1970년 현대문학에 소설 누명으로 등단하여 한국 근현대사 3부작으로 불리는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의 1천 5백만 부 돌파라는 한국 출판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다. 또한 그의 작품은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등으로 번역돼 세계 각지에서 출간되고 영화, 만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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