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울 강북구가 코로나19 재택치료관리 전담팀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무증상과 경증 환자가 대다수를 차지하면서 강북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이 65%를 넘어섰다. 특히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확진자가 크게 늘어 병상배정이 점차 늦어지고 있다. 확진자는 증가하는 반면 백신예방 접종률이 높아져 중증화율이나 치명률은 감소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