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급변하는 학교 및 교육환경의 요구에 발맞추어 서울의 미래교육 준비를 위해 교육 3주체(학생, 학부모, 교사)와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논의하는 '2021. 서울교육 공론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공론화 의제 선정을 위하여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학교, 교육청, 시민들의 의견 수렴 과정 및 교육전문가, 교육 3주체 대상 포커스그룹인터뷰(FGI)를 진행하였으며,‘공론화 의제선정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미래 교육을 위한 디지털 기반 학습의 발전 방향 △바람직한 교내 학생 휴대폰 사용 방안을 두 가지 의제로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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