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안산시는 안산소방서와 함께 관내 모든 도로에서 운영 중인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이 월평균 217건 이상 실적을 기록하는 등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일등공신’ 역할을 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2019년 12월부터 119구급차, 소방차 등 긴급차량이 현장으로 신속히 출동하고 응급환자를 병원으로 지체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인 시스템은 지난달까지 누적 4천784건, 월평균 217.5건에 달하는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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