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 통해 위로와 희망의 마음 전달... 관내 농·특산품 홍보 큰 효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지난 1일부터 시작된 2021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열흘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유명 국악인 박애리의 사회로 진행된 폐막식에서 김보라 안성시장은 “각 분야에서 축제를 위해 노력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축제를 통해 안성시를 알리고 전통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내년에 더 나은 축제로 보답하겠다”는 인사를 마지막으로 폐막을 선언하고 축제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