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외교부는 10월 8일 두바이에서 정의용 외교장관 주재 하에 중동지역 공관장 회의를 개최하여 아프간 사태 이후 정세 전망 및 대응방안, 코로나19 이후 한-중동 협력방안, 공관 운영 상황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공관장 회의는 코로나19 이후 장관 주재 하에 대면으로 개최된 최초의 공관장 회의로서, 19개 중동지역 공관장과 함께 아프가니스탄 및 인근국 공관장 5명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