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 등에 고유의 전통 음식문화 전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대전 대덕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8일 회덕향교에서 다문화가정 및 어려운 이웃 60가정에 전통 장(醬) 나눔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과 다음 세대에 전통 장 담그기 방법을 전수해 사라져가는 전통음식을 계승하고 고유한 음식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한 것으로 2007년에 시작해 15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