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민간기록물전도 우수상 수상…‘2관왕’ 쾌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영주문화원이 지난 7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개최된 2021 지방문화원의 날 기념식에서 ‘제14회 대한민국 문화원상 지역문화 창달 분야 우수상’, ‘제4회 근현대 민간기록물전 우수상’을 수상했다.

문화원은 코로나19 극복 희망 일자리 사업인 ‘영주형 문화 뉴딜 사업(영주 근현대 자료수집 사업)’을 통해 근현대 역사자료 보존에 대한 인식 부재와 관리 소홀로 사장되고 있는 자료들을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