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동해해양경찰서는 11일 동해시 추암해변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A씨(남, 30대)를 수색중이라고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경 해루질을 하러 들어간 A씨가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오후 12시 46분경 접수하고, 즉시 경비함정, 파출소 연안구조정, 구조대, 헬기 등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