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올리버 트리(Oliver Tree)가 샤이니 멤버였던 故 김종현의 사진을 무단 도용한 일에 대해 뒤늦게 사과했다.

올리버 트리는 앞서 고인의 영정 사진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게재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그는 논란을 제기한 팬들을 향해 자신의 엉덩이나 빨라는 식으로 폄하했고, 곧 공개되는 앨범 ‘Ugly Is Beautiful’을 홍보하여 물의를 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