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가 동료비하 논란 및 승부조작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민국체육상을 시상여부에 대해 재검토 의사를 밝혔다.

문체부 관계자는 10일 “최근 심석희 선수에게 대한민국체육상을 주는 것과 관련해 규정을 신중하게 들여다보고 있다.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