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대인기이다.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 몰린 456명이 456억 원의 상금을 위해 생존 경쟁을 벌이는 내용으로, 국내외 넷플릭스에서 많이 본 순위 1위를 달성했다.

그에 힘입어 출연한 배우들도 인기몰이에 한창인 가운데, 필리핀에서 주목하는 한 배우가 있다. 그의 이름은 크리스천 라가힐 (Christian Lagahit)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