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9일 순천 청소리에 위치한 ‘치유정원 모이라’를 찾아 숲과 임산물, 정원이 융복합한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전남 관광브랜드로 숲과 정원을 육성하는 방안을 구상했다.

‘치유정원 모이라’는 양재순 대표가 지난 2014년부터 숲을 가꾸고 임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복합산림경영단지로 조성을 시작했으며, 황칠김치 등 가공품을 생산하고 있다.